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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82kg 찍고 이토록 가벼운 춤사위 "댄스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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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흥을 폭발시켰다.

14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방자고 댄스 챌린지 해보기 #세쌍둥이 #임신 #댄스태교 #방자고챌린지 #남편이더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영신은 남편과 함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볼록 나온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면서도 가볍게 리듬을 타는 황신영의 흥겨운 춤사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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