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김용호, 한예슬 과거 사진 공개→'한예슬 팬=시녀' 취급.."정신 차리세요"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유튜버 김용호 연예부장이 한예슬의 해명 영상을 재반박했다.

지난 13일 오후 '김용호 연예부장'은 개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한예슬 '거짓 해명' 검증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용호는 최근 한예슬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이슈에 대해 해명한 영상을 두고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한예슬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한예슬의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보면 '언니 너무 예뻐요', '저 언니처럼 되고 싶어요', 이런 마치 시녀같이, 그냥 언니를 추종하는, 지금 언니가 하라는대로 와서 열심히 댓글을 달고 있는 분들 많잖아요. 정신 차리세요. 원래부터 한예슬이 예뻤을 것 같아요? 과거 사진을 찾았다"며 한예슬의 팬들을 비난했다.

특히 김용호는 "나도 한예슬은 실제로 몇 번 봤는데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다. 미모로는 깔 수 없다, 미모는 인정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한예슬 과거 사진을 보니까 '이게 한예슬이 맞나?' 싶었다. 와. 이게 한예슬 씨 맞나요?"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용호는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본인이 원치 않는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 물타기 전략을 짠다. '자기는 모태 미녀였다, 원래 예뻤다'고. 한예슬도 SBS '미우새'에 나가서 유치원 때 사진을 공개했다. 어머니 김인자 여사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유치원 때부터 예뻤다고 했다"며 한예슬이 모태 미녀가 아니었음을 주장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