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
최희 인스타그램 |
최희가 약속을 어긴 남편의 모습을 포착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1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내가 아기 아기 안 잘 때 티비 보지 말랬는데..?저 나가자 마자 바로 티비보네요???"라며 분노하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최희는 남편의 옆에 앉은 딸 서후를 확대해 캡처하며 "복이야 넌 티비 왜 봐"라고 물었다.
최희는 약속을 어긴 남편의 행동을 확인한 후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더해 최희의 화난 마음과 달리 아빠를 따라 티비에 집중한 복이는 귀여운 표정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최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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