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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승연, 갑상선 저하증→9kg 감량 "결혼반지 3년만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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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그린에 화이트는 진리. 삼 년 만에 결혼반지가 손가락에 들어갔어요. 늘리지 않은 끈기에 박수를. 간헐적 쥬얼리는 힐링이죠. 창문에 붙은 쩍벌 손가락보구 놀라지 마시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승연이 화사한 그린색 마스크에 그린색 겉옷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승연은 커다란 다이아몬드 결혼 반지를 손가락에 끼우고 자랑하듯 들고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갑상선기능저하증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후 다이어트에 도전해 9kg을 감량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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