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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카일리 제너, 아슬아슬한 비키니로 볼륨 과시…목걸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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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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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아찔한 누드톤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vibe right now is just living life"(지금 내 바이브는 그냥 살아있는 삶)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가느다란 스트랩으로 연결된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야자수로 빼곡한 풀밭 위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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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제너는 화려하게 늘어지는 형태의 샤넬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골반 라인이 과감하게 드러나는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끈 팬티를 착용해 다리를 더욱 더 길어보이도록 연출했다.

카일리 제너는 또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웨이브를 더해 한결 더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건강미 넘치는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비키니 룩을 완성했다.

카일리 제너의 비키니 사진을 본 그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은 "그런 삶을 살아"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클로이 카다시안은 "나는 이런 축복을 기다리고 있었어"라며 동생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7년생인 카일리 제너는 올해 한국 나이 25세로, 자신의 이름을 딴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을 2015년 론칭한 모델 겸 사업가다.

카일리 제너는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0 세계 고소득 셀러브리티 100'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 카일리 제너의 자산은 약 7억 달러(한화 약 7816억원)로 평가됐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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