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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동성♥인민정, 혼인신고→양육비 감액소송에도 밝은 일상 "이대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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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예솔 기자] 김동성, 인민정 부부가 일상을 전했다.

15일, 인민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혼한 남편 김동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비오는 토요일"이라며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시간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인민정은 "오늘 쉬는날 너무 좋으다"라고 행복한 기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동성, 인민정 부부는 카페에서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김동성은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인민정은 지난 6일,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라고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3월 전처를 상대로 두 아이의 양육비를 기존 1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감액해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직 판결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oisoly@osen.co.kr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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