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인스타그램 |
채리나 인스타그램 |
채리나가 시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4일 가수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시어머님이 계실까요?!! 귀염 터지는 울 강희숙여사님 마지막 메시지. 작은애기 안~~녕 ㅎㅎㅎ 70세가 훌쩍 넘으셨는데도 어쩜 이렇게 귀여우실까 울 마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어머니가 채리나에게 보낸 쪽지와 음식이 담겨 있다. 시어머니는 채리나를 향해 "사랑스러운 내 새끼. 막내! 작은 애기! 맛있게 드셔요", "다음에 맛있는 것 보내겠어요", "작은애기 안녕" 등 메시지를 보낸 모습. 따뜻하고 정 많은 고부 지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룰라로 활동한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지난해 KBS2 '나는 아픈 개와 산다', SBSPlus '내게 ON 트롯'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