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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 미코 출신 타고난 동안에 할말을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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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혜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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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14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캬아 라임 연한 라임 넘나 최고의 컬러인듯해요! 내일 오전 9시 만나요! 알람요 얼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한 방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차량 내부에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동안이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겸 스포츠해설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의 유학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다가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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