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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이비, 전원주택에 또 생긴 말벌집 어쩌나 "이번엔 현관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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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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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인스타그램



아이비가 말벌집에 난감함을 표했다.

13일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또 현관 옆에 지어놓음....;; 아니 뭐 맛있는게 있다고 자꾸 오픈된 공간에 집을 만들어 놓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집 현관에 자리잡은 말벌집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아이비는 "말벌이 집을 만들었다...;; 어쩔 수 없이 토치로 태워 죽였다"고 밝힌 바 있다.

또다시 말벌집이 생겼다고 전한 아이비에 배우 김지우는 "토치토치!!!!!!!!!!!!"라고 다급하게 댓글을 남겼으며 네티즌들도 걱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한다. '시카고'는 지난 4월 2일 첫 공연을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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