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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현준, 셋째 득녀…“54세에 세 아이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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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하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며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2016년과 2018년 슬하에 두 아들을 얻었다.

[이투데이/이혜리 기자(hyer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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