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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신현준 득녀 "54세에 세 아이 아빠 돼..이루 말할 수 없이 감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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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현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배우 신현준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고 알렸다.

이어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현준은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신현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신현준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신현준 글 전문.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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