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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자신의 꿀피부에 감탄했다.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누웠는데 피부 은근광 무엇. 세상의 모든 맘 대디들 오늘도 수고했어요. 잘자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혜영은 침대에 누워 자신의 피부에 감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혜영은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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