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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형우♥' 박은영, 아들 범준이 업은 진짜 엄마 "잠옷 갈아입을 여유도 없지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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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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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을 재우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1일 오후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준이를 업으니 찐엄마가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잠옷 갈아입을 여유도 없는 아침이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또 행복해. #얼굴빼꼼범준이 #너무귀여워 #범준이즘 #아들스타그램 #육아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잠옷 차림으로 포대기에 아들을 감싸 업고 있다. 진짜 엄마의 현실적인 풍경. 고된 순간일 테지만 그럼에도 박은영의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아들 범준이 또한 사랑스럽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 씨와 결혼해 지난 2월 득남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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