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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채림, 이혼 후 홀로서기...화장품 CEO로 제2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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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채림 사진|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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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채림이 화장품 브랜드 CEO로 나선다.

10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wooliliwoo 우리의 반짝반짝한 순간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wooliliwoo #우리리우”라는 글을 게재했다.

채림은 아들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채림은 ‘우리리우’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리우’는 우리말의 '우리'와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 중국어 '리우'의 합성어로, ‘우리리우’는 '우리라는 선물, 서로에게 선물 같은 우리'라는 의미를 지녔다”고 소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날들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제품 볼수록 좋아 보여요! 채림씨랑 딱 맞아 보이고요”, “다정한 모자 모습 좋아요” 등 새로운 채림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2017년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채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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