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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젤리나 다닐로바,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 해명 '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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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인 이상 집합금지 위반을 해명하고 문제된 영상을 삭제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Huge Apartment Changes! it finally looks like a home'(아파트가 바뀌었다. 이제 집처럼 보인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조이뉴스24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논란을 해명했다. [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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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모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시슬의 남자친구가 준비한 집들이 파티에 참석했다. 이후 다른 두 명의 친구가 합류했고, 안젤리나를 포함한 5명이 함께 자리한 것으로 보여 논란을 샀다.

이에 안젤리나 다닐로바 측은 "참석자 중 한 명(시슬의 남자친구)은 선물만 주고 떠나 총 4명이서 식사와 게임을 했다"라며 "온 국민이 조심해야 할 코로나 감염증 시기에 5명이 사적 모임을 한 것처럼 편집이 돼 오해를 일으켰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문제된 영상은 삭제됐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MBC 애브리원 '대한외국인'에 고정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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