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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종신, 딸 손에서 최준으로 변신 중 "아빠한테 가장 관심많은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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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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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인스타



전미라가 윤종신과 두 딸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한테 가장 관심많은 라임 아빠에게 #최준 머리 만들어주고 앱으로 미남(?) 만들어 주고 놀며 즐거운 #어버이날 을 보낸 #부녀 #윤종신 #윤라임 #윤라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이 최준으로 변신을 하고 있다. 유쾌한 윤종신, 전미라 가족의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알쓸범잡',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일 방송될 JTBC 예능 '그림도둑들'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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