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자녀들에게 선물받은 어버이날 카드를 공개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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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자녀들에게 선물받은 어버이날 카드를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그의 남편 장동건의 자녀들이 직접 만든 카드가 담겨 있다.
꽃다발과 카네이션 모양으로 된 입체적인 카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미술에 소질이 있다" "예술가 시켜야겠다" "언니가 두 아이의 맘이란게 믿겨지지 않는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뒤 같은 해 아들을, 2014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홍효진 기자 jin855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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