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인스타 |
최희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이의 이름이 자수로 새겨진 예쁜 옷을 선물 받았어요. 자세히 보면 저희 풀리와 공주도 있어요! 소중해. 복이 처음 태어났을때 머리숱이 너무 적어서 '아기 머리숱' 이런거 엄청 검색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래도 6개월차 되니까 머리가 많이 났죠? 옆머리는 자라서 귀를 슬금슬금 덮네요 ㅎㅎㅎ근데 머리 숱 빼곡한 아기 엄마들 임신때 뭐 드셨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요즘 과학탐구(?)주제...!고기를 많이 먹으면 그렇다고도 하던데 근거가 있는지 전 고기 별로 안먹고 과일 위주로 먹었거든요. 아기 머리숱 없는 엄마들 걱정마세요! 다 자라긴 합니다 ㅎㅎㅎ(물론 아주 천천히....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딸 서후 양이 이름이 새겨진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최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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