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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연하♥'김준희, 결혼 1년만 혼인신고→신혼집 인테리어 "센스 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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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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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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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인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랑 둘이서 하나씩 완성해가는 우리집. 신랑의 센스가 나랑 참 잘 맞아서 하나하나 신혼집 꾸미는 재미에 참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 부부가 꾸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취향까지 천생연분인 부부의 신혼집 인테리어가 달달함을 자아낸다.

이어 김준희는 "이게 좋을까? 여긴 어때? 이거 놔보자! 서로 신이나서 틈만 나면 여기 옮기고 저기 놓아보고 하나씩 만들고 있어요. 완성되면 짠 하고 랜선 집들이 할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뮤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의 남편은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김준희는 최근 남편과 결혼 1주년을 기념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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