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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종신♥전미라 13살 딸, 엄마 닮아 길쭉한 다리..롱다리 모녀의 자전거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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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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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인스타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딸과 롱다리를 자랑했다.

7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았던 주말 자전거데이트 #롱다리커플 #롱다리모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미라와 딸이 2인용 커플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모녀의 알콩달콩한 데이트가 훈훈함을 부른다. 그런 가운데 13살 초등학생임에도 엄마를 쏙 빼닮아 늘씬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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