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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황바울♥'간미연, 상상 이상 사랑꾼 "이미 난 너고, 넌 이미 나니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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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간미연 인스타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6일 가수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같은 곳을 바라보고, 주님께 하루 하루 감사하며, 그분이 계획하신 길을 한걸음 한걸음, 정성을 다해 성실하게 함께 걷자. 모진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서로에게 기대어 가자. 이미 난 너고, 넌 이미 나니까. 사랑해. 아주 많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바울이 식사를 하고 있다. 얼굴 가득 퍼진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 2019년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연극으로 인연을 맺었고 3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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