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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안소미, 새벽 수유에 터진 입술..산후풍 이어 고된 둘째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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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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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인스타



개그우먼 안소미가 새벽수유로 인해 입술이 터졌음을 알렸다.

23일 오후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말 새벽수유는 넘나 피곤하다효. 피부화장은 뭐 좀 어케..커버 할 수 있는데.. 입술 터진건 ..절대 커버안됨..힝.. 슨생님께 오늘도 욜씨미 혼남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울 엄마들 힘냅시댜!! 우어어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울 로아건아 아빠랑 저녁먹고오~ 일 하러 갑니댜아..여뷰 꼬기먹고 힘내구이쬬. 푸르르 챨챨 으쌰으쌰~~~. 나가기 전 잠에서 깬 울 아드님 로아건아 앞에서만 세상 하이텐션 목소리..) 이래야 잘 웃는다구횽..ㅋㅋㅋㅋㅋㅋ"이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미가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육아로 인해 부르튼 입술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두 아이들의 모습은 사랑스럽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결혼 후 같은 해 딸 로아를 출산했다. 최근 둘째를 득남했으며 산후풍으로 고생 중임을 알려 응원을 불러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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