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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채아' 이미지. 2021.04.23.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한채아가 축구 열정을 뽐냈다.
한채아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 축구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채아는 시아버지 차범근의 축구교실에 참여한 모습이다.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한채아는 축구를 한 듯 빨개진 얼굴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한채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남다른 축구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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