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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향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둘 다 녹화 새벽에 끝났는데 아침 일곱시부터 셜록이의 왕코딱지를 빼고 있는 아범을 보며 리스펙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소영은 "바톤터치 후 오전 셜록 독서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육아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 오상진 부부는 슬하에 3살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어제 둘다 녹화 새벽에 끝났는데, 아침 일곱시부터 셜록이의 왕코딱지를 빼고 있는 아범을보며...! #뤼스펙트
바톤터치 후 오전 셜록독서 시작합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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