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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정경미, 잘생긴 아들에게 부탁 "준아, 아빠 좀 더 세게 때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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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경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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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과 잘생긴 아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최근 둘째를 출산한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들의 세계. 늘 저렇게 둘이 훈련을 한다. 재밌나? 준아 더 세게 때...... 아니다 ㅎㅎ 드라마나 보자"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합격투기 선수이기도 한 윤형빈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잘생긴 아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의 DJ를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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