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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소시 써니, 자기 전 셀카도 귀요미 "든든한 아들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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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써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잘 때도 내가 지켜줄께!!!!!' #든든한아들랑구 #후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운 채 반려묘와 셀카를 찍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써니는 입술을 쭉 내민 깜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써니는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 엑소 시우민과 게스트로 함께 해 주식(酒食)에 대한 찐토크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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