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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너무 좋다~" 산다라박, 집 놔두고 보름 동안 호텔서 지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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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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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36·사진)이 호텔 살이를 시작하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공사, 너무 바쁜 스케줄, 그리고 혼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된 나혼자산다라 보름살기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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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침대에 누워 태블릿으로 무언가를 시청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잠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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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창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너무 좋다 너무. 물론 호텔이라 편하게 지내고 있긴 하지만 정말 우리집 같고 좋다”며 “전자레인지랑 세탁기만 있어도 만사 오케이. 나 혼자 살아본다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도 살아보고 싶어요”, “귀엽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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