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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진재영, 바쁜 대표님..미모는 청순 "통화 너무해서 배터리 없는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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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진재영 인스타



진재영이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오전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미팅데이인데 아침부터 통화를 너무해서 지금 배터리없는거 실화? 나 오늘 엽떡먹을꼬얏"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차로 이동 중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진재영의 우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199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레디고', '아무도 못말려',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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