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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소이현♥인교진, 두 딸까지 참 러블리한 가족..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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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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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소이현은 20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더신난날 ㅋㅋ"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이현과 인교진, 그리고 두 딸이 나들이에 나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교진은 딸들이 쏘는 비눗방울을 격하게 피하며 아이들과 신나게 놀고 있다. 소이현 역시 여유롭고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딸들과 사진을 남겼다. 이들 가족이 모두 담긴 애정이 듬뿍 묻은 사진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며 보는 사람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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