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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조국♥' 김성은, 늦은 밤 급 청소하는 현실 엄마.."아무리 피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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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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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이 저녁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김성은은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필 받아 태하방 정리중.. 이상하게 아무리 피곤해도 정리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요~~ 이와중에 태하는 엄마랑 같이 정리하는 걸 좋아해요 나름 태하는 이시간이 동생들 몰래 엄마랑 단둘이 함께 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는거 같아요~~ 나름 둘만의 데이트?! 태하는 책정리를 맡았는데... 역시 엄마 닮아서 번호대로 아주 완벽 #엄마가강요한거아님_스스로한거임"이라는 글로 저녁 일상을 전했다.

더해 "추억의 shapa 기차 연필깍기! 집에 하나씩은 잇으셨죠~~?! 제가 어릴때 쓰던 건데 지금은 태하가 쓰고 있어요~ 거의 30년된 연필깍기 근데 손잡이가 망가졌네요.. 뭔가 추억이 담겨 버리기 아쉽지만.. 새로 바꿔줘야겠어요~~ #전동연필깍기로사볼까나 #연필깍는데왤케손이아플까요"라며 추억에 잠겼다.

김성은은 해당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리며 평범한 저녁 모습을 공유해 공감을 샀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한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에 출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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