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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강철부대' 박수민 중사, '실화탐사대' 폭로 인물? "대응할 가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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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박수민 중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강철부대'에서 하차한 박수민 중사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놨다.

박수민 중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 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수민은 707부대 출신이자, 유튜브 채널 '박중사'를 운영 중인 유튜버로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 화제를 모았었다.

하지만 지난 13일 '강철부대' 측은 박수민의 하차를 알리며 "개인적인 사유"라고 이유를 설명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았었다.

하차 직후에는 박수민이 '강철부대'에서 선을 넘는 직설적이고 무례한 언행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고, 이것이 하차 이유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한편 최근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 남성 A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는 글을 올리며 폭로 방송을 예고했다. 제작진이 밝힌 여러 정황상 A중사는 박수민 중사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방송은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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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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