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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황보, 돌아가신 父 향한 그리움.."함께 있었다면 '사업 잘 되고 있니' 잔소리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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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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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인스타 스토리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12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1년. 아빠~~ 딸래미 사업 대박 나게 해주세요"라고 운을 뗐다.

황보는 납골당을 찾은 사진을 올리며 "함께 있었다면 소주 한잔 짠 하며 '그래서 잘 되고 있니. 밥은 잘 먹으면서 해라~ 일찍 좀 자라~' 막 잔소리 하셨을텐데 그립네요. 보고싶어요 아버지"라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황보는 2000년 샤크라로 데뷔, 샤크라 활동을 마친 뒤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예능인으로서 활약하며, 현재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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