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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지원 前 KBS 아나, 한의대 도전 근황.."백수라는 사실 체감할 겨를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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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지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지원 KBS 전 아나운서가 한의대 도전 근황을 전했다.

11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은 사진과 함께 "퇴사 이후로 단 하루도 내가 백수라는 사실을 체감할 겨를이 없었다ㅋㅋㅋ"라고 했다.

이어 "너무 예쁜 동네로 이사를 했고, 같이 공부하는 뚜기들도 엄청 늘었고, 광고도 찍었고, 돈도 많ㅇ...ㅋㅋㅋ 조금만 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미 충분히 꽃같은 나날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지원은 카디건을 입은 수수한 룩에 단발머리로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한다. 김지원은 미소 지으며 여전한 미모를 보여준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2012년 KBS 39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9'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1월 15일 KBS 퇴사 후 한의대 진학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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