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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준호♥'이하정, 인형 같은 딸 초근접샷에 심쿵.."아빠 서재 침입한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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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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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인스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남매들의 일상을 전했다.

11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서재방 침입자 1호, 2호. #사랑둥이 #남매스타그램 #아들 #딸 #주말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정의 딸 유담이와 아들 시욱이가 아빠 정준호의 서재에서 무언가를 집중해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인형 같은 유담이의 비주얼에서 엄마 아빠의 얼굴이 보인다. 날이 갈수록 더 러블리해지는 유담이의 모습이 랜선이모 삼촌들의 이목을 끈다.

한편 이하정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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