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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조민아, 만삭 사진 공개..."너무 말랐다"는 네티즌에 "아직 토덧...너무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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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8개월 만삭사진 촬영. 까꿍이가 제 옆 모습을 똑 닮았다고 허니베어가 좋아하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다리 길고 튼튼한 거랑 두 번째 발가락 긴 건 아빠 닮은 거 있죠~~ 온몸 구석 구석 우리를 닮은 사랑스런 아들과 만삭사진 촬영 했습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조민아 SNS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다정한 모습으로 남편과 사진을 찍고 있다. 임신 8개월에도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민아님~~ 배가 하나도 없는데 임산부 맞으신가요? 너무 말랐어요 살좀 찌우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조민아는 "살이 안 찌고 싶은 게 아니에요. 아직 토덧이 있어서 저도 넘 속상한 부분입니다"고 답글을 달았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 사업을 하는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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