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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제이쓴, 품절대란 부르는 홍현희 '나대자' 폰케이스 공개 "저만 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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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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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홍현희의 '나대자' 캐릭터를 활용한 폰케이스를 공개했다.

제이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짜 누나가 제발 만들어달래서 해봤다"며 "아직 프로토 타입이라 미완인데, 온라인 친구들아 이거 저만 끼고 싶은데요"라고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나대자 캐릭터가 그려진 폰케이스를 정면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대자 얼굴을 절묘하게 배치한 구도로 폭소를 자아낸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최근 나대자와 제이쓴의 캐릭터가 담긴 휴대폰 그립톡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성원에 힘입어 해당 그립톡을 판매하기로 결정하면서 "처음엔 저희만 가지려고 만든 건데 팔아달라고 메시지 폭탄을 받았다"며 "기왕 파는 거 수익금 전부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곘다. 10원 한 장 벌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캐릭터를 이용한 새로운 제품의 등장에 팬들의 "이 제품도 팔아달라"는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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