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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최수종♥하희라 아들, 軍 첫 휴가 나오자마자 설거지..부모님 감동시킨 효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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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하희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군에 입대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첫 휴가를 받고 집에 와 효도를 실천했다.

9일 오전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집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군에 입대한 아들이 휴가를 나와 집에 온 뒤 설거지를 직접 하며 효도하고 있는 듯 보인다.

하희라는 이와 함께 "첫 휴가~ 설거지 한다고~ #감사 #은혜 #가족 #아빠와아들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아들이 첫 휴가를 나오자마자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선 것. 의젓한 아들의 모습에 하희라는 감동을 받은 듯 보인다. 최수종은 영상에 깜짝 등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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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인스타



앞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지난해 12월 아들을 군에 보냈다. 이들 부부는 그간 방송을 통해 의젓하고 착한 아들의 성품에 대해 전했고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최수종, 하희라를 쏙 빼닮아 얼굴은 물론 심성도 착한 자녀들을 향한 관심을 보였다.

그랬던 아들은 3개월 만에 첫 휴가를 받고 집으로 오게 됐다. 오랜만에 보는 아들에 반가웠을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더 의젓해져 설거지까지 하는 모습에 더욱 감동을 받았을 터. 사랑이 넘치는 가족다운 이들의 일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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