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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52)가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와서도 집안일을 열심히 돕는 아들(사진 오른쪽)을 자랑했다.
하희라는 9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 휴가. 설거지 한다고~ 아빠와 아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의 아들이 고무장갑을 낀 채 설거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영상 중간에는 최수종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등장, 그릇을 정리하는 아들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든든하시겠어요”, “다들 너무 귀여우세요”, “듬직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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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희라는 지난 1993년 배우 최수종(사진 왼쪽)과 결혼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라 불리는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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