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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영철, 영자 신문 읽는 뇌섹남.."월요일 이 시간은 신문 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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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영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김영철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문 읽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철은 사진과 함께 "아 사진 잘 나왔다~ 혼자서도 잘해요!! 월요일 이 시간은 신문보는 시간! 영철아~ 이 영자~~ 신문은 아놔~~ 뉴욕타임즈 아녀 아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영철은 신문을 들고 설레는 표정을 짓고 있다. 김영철의 표정에서 신문 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느껴진다.

한편 김영철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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