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자녀들과 행복한 53세 생일 "시간이 정말 빠르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가 가족과 함께 맞이한 생일 풍경을 공개했다.

8일 배우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 전 생축사진 올린 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이 정말빠르다. 그 일년 동안 난 뭘했을까... 엄마가 좋아하는 실용적인 선물들, 직접 만든 포장봉투, 인화한사진뒤에 깨알같이 써준 편지들, 특별한케잌, 그리고 함께한 하루가 넘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차인표와 자녀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신애라의 생일을 기념하는 가족의 단란하고 화목한 한때가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했다.

한편 신애라는 tvN '신박한 정리',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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