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2년 째 연락” 여친 사칭 메시지에 남태현 “가만히 안 있을 것…나 솔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남태현(28∙사진)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사칭한 네티즌에 경고했다.

남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능형 안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제 지인들께 이런 메시지를 보내는 계정들이 있다. 어처구니없고 화가 난다”며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한 메시지 사진에는 ’남태현과 2년간 연락을 해왔으며 사귀는 거나 마찬가지인 관계‘라고 언급하고 있다. 남태현의 여자친구를 사칭한 네티즌은 이 같은 메시지를 남태현의 지인에게 보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태현은 “다시 한 번 있지도 않은 사실을 퍼드리면 저도 가만히 안 있는다”고 경고하며 “#나 솔로다 솔로 만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9월 신곡 ‘락 스타’(Rock Star)를 발매했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