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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윤지 "딸 소울 곧 11개월, 이 시국에 이만큼 잘 커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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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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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가 딸의 성장에 감격을 표했다.

6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어마소울이는 곧 11개월이 되어요"라는 말로 운을 뗀 글을 적었다.

이어 "하루중 반은 서있는 요즘, 다시 하는 과정이지만 너무나 새롭고 사랑스럽고 이 시국에 이만큼 잘 커준 아이가 감사하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 아이 요맘때 사진 찾아보며 어둠 속에서 핸폰 잡고 운다 안운다. 공감 손. 매일 모든 마음의 우주를 만나는 중. 넌 나의 소울. 넌 나의 우주. 소울 322일날"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씩씩하게 서있는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앙증맞고 귀여운 자태가 사랑스러워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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