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임신 22주차 유쾌한 신혼여행 중.."오리 흉내 내기"

조민아 인스타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조민아가 신혼여행 중인 모습을 공유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리~ 꽥꽥 ! 병아리~ 삐약삐약 #신혼여행#오리#흉내내기 #노란옷입을것을#아까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조민아는 오리 캐릭터 모형 앞에서 오리 흉내를 내고 있다. 이러한 조민아의 유쾌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더해 분홍색 맨투맨을 입고 있는 조민아는 오리 색깔에 맞춰 노란색 옷을 입을 걸 그랬다며 아쉬워하는 귀여움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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