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
이동국 인스타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유니폼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전북현대에서 날아온 선물 올해 유니폼입니다 영구결번 20번을 넣어줬군요 은퇴후 처음입는 유니폼 어울립니까? #전북현대FC #영구결번 #기억나나20번 #어우전가자 #슬기로운백수생활 #별이8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축구선수로는 은퇴했지만 여전히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근황이다.
한편 이동국은 축구선수 은퇴 뒤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와 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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