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
신아영 인스타그램 |
신아영이 꽃미모를 자랑했다.
5일 아나운서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왔는데 아직 좀 춥네요. 혼돈의 2020년을 보내고 아직 2021년 봄을 맞이할 준비가 안 된 거. 저만 그런가요?ㅎㅎ 마음이 아직 뾰족하게 얼어있으니 행동도 말도 울퉁불퉁하게 나오네요. 빨리 좀 녹았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꽃다발을 들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 결혼하고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는 신아영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깜짝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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