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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기방♥'김희경, 도치맘 등극 "배맷머리 밀어줘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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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김희경 인스타그램



김희경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배우 김기방의 아내이자 쇼핑몰 CEO 김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배냇머리 밀어줘 말어? 엉킨 머리카락도 넘 귀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엉킨 배맷머리가 사랑스러움을 더하는 가운데, 김희경은 아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쏟아붓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지난 2017년 배우 김기방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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