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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51세’ 윤현숙, LA서 더 젊어진 패션 감각.. “분 단위로 쪼개 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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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윤현숙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 18분 기상. 7시 23분 끝. 나 오늘 몇 시간을 일한 거지? 오늘 하루도 아주 고생했어. 분 단위로 쪼개 쓰는 시간. 일단 쉬자. 먹자.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올해 51세인 윤현숙은 스포티한 느낌이 돋보이는 민소매와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한층 젊어지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윤현숙은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렸음에도 지치지 않은 강철 체력과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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