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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용규♥' 유하나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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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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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인스타



유하나가 최근의 생각을 공유했다.

배우 유하나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과 함께 유하나는 "내 기준으로 아주 중요한 순간에 내 주변의 사람들이 정리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가식으로 웃어주던 껍데기였던 사람 그리고 조금 멀리서 보면 곁에 있을때 보지못했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유하나는 "귀신을 무서워하는 헌이에게 늘 얘기하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거야" 참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느끼는 헛헛함은 데미지가 큰 법 생각해보니 참 좋았고 돌아보니 참 별로였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유하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을 글로 적어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샀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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