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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정시아 "딸 서우, 마스크 벗으면 안 돼서 물도 안 마셔..마음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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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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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인스타



정시아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해 물도 한 모금 못 마시고 귀가한 서우의 소식을 전했다.

배우 정시아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백서우'라는 이름표가 붙은 물통 사진을 올리며 "물통에 물이 그대로. 마스크 벗으면 안 된다고 물도 안 마셨다고 하니..맘 아프네"라는 글을 남겼다. 정시아는 마스크를 내리지 못해 집에서 챙겨간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하고 집에 돌아온 딸을 안타까워했다. 정시아의 이러한 소식은 팬들까지 마음 아프게 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바 있다. 현재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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