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나비가 부산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비도 엄청 내리고 강풍주의보까지 떠서 숙소에 콕 박혀 있었는데 오늘은 날이 갰어요. 오늘은 꼭 호떡을 먹으러 갈 테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새하얀 카라가 돋보이는 벨벳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임신 27주인 그는 D라인에 살짝 손을 얹은 채 임산부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27주 차이다.
/hylim@osen.co.kr
[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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